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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Rising Star ☆ 청년회 & 대학부~!!
 2011년 8월 중순경에 지속된 장마로 심신이 괴로움에 울부짓었던 그날~!! 불연듯 찾아온 쾌창한 여름날에 마음속 깊히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히 흡입하면서 허파에 바람이 들었는지 퇴근길 집으로 향하는 핸들을 틀어 장흥 천문대를 향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다보니 매 분기별로 천문대를 찾아 해당 계절의 별자리와 별을 보고 있는데, 마침 쾌척한 여름날을 맞이하여 여름의 별자리를 보고 왔었답니다. ^ ^ 혹 심한 스트레스에 휩사여 있거나, 삶이 고달프다거나,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고 싶으시다면 하늘을 바라보세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리고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로 '나'를 위로하고 계시는지 주위를 둘러보세요~ 항상 주변에 있기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을거에요. 논어에 보면 '君君 臣臣 父父 子子'란 말이 있습니다. 풀이하자면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녀는 자녀다워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 시대의 청년들이 교회와 가정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감당한다면~ 여러분의 앞길을 든든한 하나님께서 디펜스 해주실 거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2012년에는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보다 더욱 빛나는 지체들이 되기를 바라며~ 입춘을 지나 2월의 어느날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며 뜬금 없이 Feel받은 청년회장 혁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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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
2012-0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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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흥 정남진 천문대 올라가는 언덕길에서 해질무렵 야경과 들녘이 아름답게 어울어지길래 촬영한 거에요 ^ ^ Ps. 댓글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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