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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목사 칼럼
작성일 2016-10-29 (토) 13:17
ㆍ추천: 0  ㆍ조회: 517      
IP: 121.xxx.21

오늘의 종교개혁

정   용   환 목 사

(목포시온교회)

 

해마다 10월은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기념의 달이다. 지금부터 499년전, 15171031일에 독일의 어느 대학 교수가 그 당시 중세 카톨릭 교회의 부패에 대한 항의를, 별로 특별하지도 않게 제기한데서 이루어졌다. 우리 개신교를 흔히 “Protestant"라고 부른다. “저항하는 자” “항거하는 자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개혁을 “Reformation”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개혁은 혁명(Revolution)과는 다르다. 혁명은 과거를 완전히 부정하고 뒤집어 엎는 것이다. 그러나 개혁은 과거를 부정하고 뒤집어엎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자는 것이 개혁의 본질이다. 당시 중세의 로마 카톨릭은 교권이 황제를 지배하고 다스릴 정도로 2천년 기독교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기독교는 부패와 타락의 나락으로 사정없이 곤두박질하고 있었다.

 

당시 카톨릭은 성당건축을 위하여 기부하고 공적을 쌓는 것이 마치 구원의 근거인 것처럼 백성들을 기만하고 호도하였다. 어디 그뿐이던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믿음을 왜곡하여 급기야는 면죄부를 강매하기에까지 이른다. 또한 근거도 없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고 심지어는 성직매매를 서슴치 않고 강행했다. 한마디로 중세교회는 종교가 타락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하겠다.

 

하나님의 교회는 늘 맑아야 한다. 동시에 늘 개혁되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세 카톨릭교회 보다도 더 혼탁해지고 그야말로 탁류가 될지도 모른다. 사실, 오늘의 종교개혁은 신앙과 신조의 개혁이 아니다. 행위와 생활의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입으로는 잘 믿는데 생활로는 부인하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생활을 개혁해 나가야한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종교개혁의 과제이다. 그렇다. 생활의 종교개혁은 그릇된 것, 잘못된 생활을 버리는 데서부터 비로소 시작이 된다. 예를 들면 악독” “궤휼”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벧전2:1)등이다.

 

또한 마땅히 성도는 말씀을 가까이해야한다. 오늘의 한국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할 때만이 오늘의 종교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다.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면 말씀이 잘못된 생각, 죄악된 마음, 잘못된 행위를 고치고, 깨끗케 한다. 물이 정체하여 고이면 썩듯이 교회도 부단히 개혁하지 아니하면 중세의 로마 카톨릭과 같이 썩어지고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책망과 외면당함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이다.

 

정녕 우리 한국교회가 부단히 개혁되는 교회, 성경적인 교회, 하나님 중심적인 교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